런던은 중요 관광지가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나름의 컨셉을 잡고 움직이는게 좋아보였다. 오늘은 대중교통은 지나가지 않는 그곳을 천천히 산책해보기로 했다. 트라발가광장 - 세임트제임스궁 - 초록 공원 Green Park - 버킹엄 궁전 Buckingham Palace - 빅토리아 메모리얼 Victoria memorial 유럽사람들은 높은 첨탑을 세우는 걸 좋아하는듯하다. 트라발가 광장의 높은 탑과 넓은 분수에서 샘솟는 물이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이곳 역시 많은 버스가 다니는 곳이라 그냥 버스만 타도 한번은 볼수있다. 분수 뒤의 아름다운 건물은 National Gallery 이다. 무료입장 가능하고 미리 예약을 하면 대기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만약 표를 예약 못하더라도 줄을 서서도 입장이 가능하다. 이곳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