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부산을 여행중인 파도소리 입니다. 오늘은 부산 근교 밀양으로 나와봅니다.밀양ic 에서 가까운 곳에서 커피를 마실까하여, 이리저리 보다가 메나쥬를 찾았습니다..입구에서부터 마중물이 마중나와 주고있습니다.예쁜 야생화를 아기자기하게 배치해 놓았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키울수가 있을까요?주방이 이렇게 단정하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삭막할수도 있는 주방에 예쁜 꽃이 놓여져있네요. 본관 홀에서 정원을 바라보입니다. 푹신한 쇼파에 앉아도 좋아보이지만 별관으로 가보겠습니다.별관은 이렇게 정원을 바라보게 의자가 놓여있습니다. 오른쪽 끝엔 비밀의 셀카공간이 있었는데, 전화기를 두고와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안타깝--별관에서 바라본 정원입니다. 파라솔아래서 먹으면 초여름의 산뜻함이 더 느껴질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