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을 여행하고 즐겁게 살고있는 파도소리 입니다. 오늘은 밀양ic근처에서 오리백숙을 먹으러 갔습니다.분제처럼 예쁜 소나무 아래 아생화들이 반갑게 인사를 해줍니다. 자세히 보면 하얀 꽃위에 벌들이 모여있습니다. 가까이 가려다가 주춤 !벌은 무서워요~반대편 나무아래도 야생화가 가득 가득. 어떻게 피웠는지 대단하시네요. 주인장의 따뜻한 손길이 느껴집니다.미리 예약을 해두니 창가자리에 이렇게 예쁘게 세팅을 해주시는 센스4인상에 2명씩 반찬이 쌍으로 배치해두셨습니다.홀은 이렇게 깔끔하게 여유있는 좌석배치라 좋았습니다. 자연석 돌로 아트월을 멋지게 꾸미셨습니다. 왼쪽으로는 단체석도 되어있어서 가족모임등을 할수도 있을듯합니다.짜잔~~🧚♀️드디어 능이버섯 오리백숙이 나왔습니다. 능이버섯과 함께 푹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