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빅토리아 버스터미널 Victoria coach station에 밤 8시도착했을때 약간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버스터미널은 나름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었고 노숙자가 많이 보이지않았다. 버스터미널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왼쪽으로 나가서 건널목을 건넌후 보이는 건물로 들어갔다. 소요시간 대략 5분. 버스 내리기직전에 본 건물이라 어렵지 않게 찾은 런던 Victoria Station 빅토리아 기차역 여기가 많은 시내버스들(우리가 2층버스라고부르는)이 출발하는 Stop H이다. 하지만 버스를 타기전에 기차역으로 들어가서 교통카드를 사야한다. 아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들어가면 정면에 티켓 창구가 크게 보이는데, 이곳은 기차 발권하는 곳이다. (어느 블로거가 그곳에서 오이스터 카드를 사는 창구가 있다고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