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슬 쿰 Castle Combe 2. 버튼 온 더 워터 Bourton-on-the- water 런던 외곽의 마을들 중에 우리나라 한옥마을처럼 옛모습 그대로 간직한 곳들이 종종있는데 그걸 Cot Wold라고 부른다고한다. 매년 마을들을 곱게 단장하고 Cot wold 경연대회 같은 걸 하는데 거기서 올해의 마을을 뽑기도 한다하니 전통을 유지발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방법중 하나인듯하다. 처음 가 본곳은 캐슬 쿰이었다. 마을의 중앙 아마도 우물이었던것같은 정자가 하나 있다. 이곳의 작고 귀여운 성과 부속건물은 현재 4.5성급 호텔로 이용되고 있다고 하니 고요한 정취를 느껴보고 싶을때 방문을 하면 좋을듯했다. 성앞의 드넓은 잔디밭위에는 다른 식물은 허용하지 않고 잘 가꾸어진 큰 나무 두그루만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