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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퀼른중앙역 Koeln Hbf은 길찾기 아주 쉽게 되어있는 역이었다.
역 입구 전광판에 우리가 타야 할 기차의 최종목적지를 찾으면 경유하는 장소들이 보여진다. 혹은 기차의 번호를 기억해도 좋다.
브레멘으로 가기위해 4번 플래폼으로 들어갔다.
보통 도시안에서 마을을 이어주는 S선들은 맨끝 플랫폼 10번과 11번에서 타고 도시와 도시는 중간의 플랫폼을 이용한다. 4-5 번 플랫폼 근처에 티켓구매를 할수있는 DB 센터가 있다. 하얀와이셔츠를 입고 입구에서 안내해주는 분이 있으니 쉽게 안내받을수 있다.
우리는 유레일패스를 구매해서 inter rail 사이트에서 이미 QR활성화를 해두어서 그냥 플래폼으로 들어갔다.
좌석의 파란 불빛이 들어온 빈 좌석에 편히 앉아서 가면된다.
브레멘 역은 복합몰의 형태로 여러 식당과 상점들이 있어서 숙소들어가기전 음식을 사가지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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