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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쇼핑하다보니 내가 사지 않은 금액이 적혀있어서 자세히 보니 빈병보증금이다.
독일의 생수병과 유리병중 대기업제품은 재활용이 가능한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려웠다.
처음에는 모르고 숙소에 잔뜩 모아두고 나왔는데, 어느날 마트출입구 근처에 자세히 보니 동그란 투입구 같은 것이 있었다. 그곳에 바코드가 위로 오게 하여 넣으니 쏙 빨려들어가고 옆쪽에 금액이 찍힌다. 신이나서 여러개를 다 하고 영수증을 출력했다.
즐겁게 관광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서 계산원에게 영수증 내밀고 유로 재활용돈 받으니 기분이 좋다.
이렇게 독일에서 짠내나는 여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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